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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의 어느 날 2권

“여기가 어디야? 아... 난 죽었지.”그는 죽었다. 교통사고인 것 같았다.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. 그런데 눈을 떠보니 그는 너무나도 멀쩡했다. 살아있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, 상처 하나 없이. 하지만 그의 사진을 앞에 두고 사람들이 절을 하며 울고 있었다. 그 이상한 풍경에 스스로가 죽은 자라고 깨닫게 된 그는 절망하기 시작한다. “인마. 따라와.” 그런데 웬 이상한 놈이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한다. 그를 따라다니며 사후 세계가 무언지 경험을 하게 되는 그 남자. 그런데, “어? 저 사람은?” 누군가를 발견하자마자 놀랄 수 밖에 없었다. 그녀는 그와 같이 회사를 다니다가 자살한 사람이었으니까.
“여기가 어디야? 아... 난 죽었지.”그는 죽었다. 교통사고인 것 같았다.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.
그런데 눈을 떠보니 그는 너무나도 멀쩡했다.
살아있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, 상처 하나 없이.

하지만 그의 사진을 앞에 두고 사람들이 절을 하며 울고 있었다.
그 이상한 풍경에 스스로가 죽은 자라고 깨닫게 된 그는 절망하기 시작한다.

“인마. 따라와.”
그런데 웬 이상한 놈이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한다.
그를 따라다니며 사후 세계가 무언지 경험을 하게 되는 그 남자. 그런데,
“어? 저 사람은?”
누군가를 발견하자마자 놀랄 수 밖에 없었다.

그녀는 그와 같이 회사를 다니다가 자살한 사람이었으니까.
세마즈 in 150
: 작가 소모임인 ‘150 스토리 클럽’ 소속

저자는 일반 및 로맨스 소설을 주로 다루는 작가로,
사회생활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현실적인 글을 집필하고 있다.
현실적인 등장인물이나 문체로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으며,
독특하고 반전있는 에피소드가 글에서 많이 묻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